26세 타격의 달인 탄생, AL 타격왕에 이어 NL 타격왕도 노린다
마이애미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가 필드에서 몸을 풀고 있다 | 사진=이상희 기자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기자] 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 타격왕을 차지한 루이스 아라에즈(26·마이애미 내야수)가 올해는 더 놀라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아라에즈는 13일(한국시간) 현재 시즌 35경기 타율 0.386(127타수 49안타), 1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916로 뛰어나다. 지난 10일까지 4할 타율을 유지했던 아라에즈는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여유 있게 지키고 있다. 타율 2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26·애틀랜타)의 0.345보다 무려 4푼 이상 앞서 있다. 아라에즈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가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잘 치는 ..
MLB 인터뷰
2023. 5. 22.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