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디트로이트에 5:4 역전승…ALDS 전적 2:2 균형 맞췄다.
(클리브랜드 중견수 스티븐 콴 | 사진=코아스포츠 DB) 클리브랜드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펼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 4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시리즈 전적 2:2로 균형을 맞췄다. 이들의 승부는 이제 최종 5차전으로 이어지게 됐다.클리브랜드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ALDS 4차전을 가졌다.클리브랜드는 선발로 오른손 투수 태너 바이비(25)를 마운드에 올렸다. 정규시즌에서 12승 8패 평균자책점 3.47의 호투를 펼쳤던 바이비는 올 포스트시즌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8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이에 맞서는 홈팀 디트로이트는 오른손 투수 리스 올슨(25)을 선발로 내세웠다. 정규시즌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3.5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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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