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한 보토, ML서 3490억원 버는 동안 39억 집에 살았다.
(신시내티 시절의 조이 보토 | 사진=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조이 보토(41)가 미국에 거주하던 집을 최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생활을 끝낸 이상 더 이상 미국에 머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미국온라인 매체 '더 비즈니스 저널'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올스타에 6번이나 선정될 만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조이 보토가 미국 오하이오주 인디안 힐에 위치한 저택을 280만 달러(약 39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이 집은 보토가 지난 2012년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가 살던 집을 280만 달러에 매입한 것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지만 부동산 쪽에서는 차익을 남기는 재미를 보진 못했다.이 집은 5에이커(20,234.2821제곱미터) 대지에..
MLB 뉴스
2024. 11. 1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