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경기 던졌는데...' 다저스 최현일, 올해도 시즌 출발 늦어진다
LA 다저스 투수 유망주 최현일 | 사진=이상희 기자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유망주 투수 최현일(23)의 시즌 출발이 늦어진다. 최현일은 6일(한국시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마이너리그 연장 캠프에 남게 됐다"며 "하지만 많이 아픈 것은 아니다. 점검 차원이며 곧 정규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저스 관계자 역시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다저스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오늘은 마이너리그 연장 캠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휴식일"이라며 "최현일도 오늘 쉬고, 내일 나올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모두 다 시즌을 치르기 위해 떠났다"고 전했다. 연장 캠프는 6월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마이너리그 최하위 루키리그에 속한 ..
MLB 뉴스
2023. 5. 2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