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부상 후 첫 번째 재활경기서 2루타 '쾅'!
최지만이 재활경기에서 2루타를 쳤다 | 동영상=알투나커브스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32)이 부상 회복 후 첫 공식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투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더블A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섰다. 지난 4월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70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최지만은 1회 첫 타석부터 중견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3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6회 타석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은 4월14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
MLB 뉴스
2023. 6. 24.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