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단장의 배려 "최지만, 재활경기 최대한 많이 뛰고 복귀할 것"
최지만. /사진=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 | 이상희 기자] 최지만(32)과 배지환(24)의 소속팀 피츠버그가 충격의 6월을 마감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지난 16일(한국시간)만 해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지키며 순항했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23일 마이애미전까지 무려 10연패를 당하는 사이, 겨우 닷새 만인 21일 지구 4위로 추락했다. 28~29일 샌디에이고에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순위는 여전히 4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성적은 37승 42패. 한때 6할을 넘던 승률은 어느새 5할 아래인 0.468까지 떨어졌다. 지구 1위 신시내티와 승차도 5경기까지 벌어졌다. 지구 최하위 세인트루이스와 승차는 단 4경기뿐이다. 상황..
MLB 인터뷰
2023. 6. 30.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