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불펜투수 브레비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년 550만 달러(약 73억원) 계약
(샌프란시스코 시절 존 브레비아 | 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FA(자유계약선수) 불펜투수 존 브레비아(34)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향한다. 대우는 1년 550만 달러(약 73억원)의 단년 계약이다.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포함한 다수의 현지언론은 2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른손 불펜투수 브레비아와 1년 5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브레비아는 생애 첫 FA자격을 얻었지만 본인이 원하는 다년계약을 맺지 못한 만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1년간 뛴 뒤 다시 FA시장에 나와 다년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릴랜드주 출신인 브레비아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30라운드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지명순위가 말해주듯 아마추어 시절에..
MLB 인터뷰
2024. 1. 28.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