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IA 감독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해 이정후 기다린다'
맷 윌리엄스 전 KIA 감독의 샌디에이고 코치 시절 모습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한국프로야구 KIA의 감독을 역임했던 맷 윌리엄스 전 KIA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3루 코치로 팀을 옮겼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겨울 메이저리그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한국프로야구 이정후의 향후 행선지이기도 해 둘의 만남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과거 샌프란시스코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윌리엄스가 이번에는 팀의 코치로 돌아오게 됐다”고 보도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샌디에이고 감독 시절 모습 | 사진=코아스포츠 DB 샌프란시스코는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최근 지난 2년간 샌디에이고 지휘봉을 잡았던 밥 멜빈 감독을 선임했..
MLB 뉴스
2023. 11. 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