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매제’ 이정후와 고우석, MLB 동반진출 가능할까?...미 언론도 큰 관심 드러내
(KBO(한국프로야구) 출신 이정후(좌)와 고우석 | 사진=Fox sports news)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이정후(25. 키움)와 고우석(25. LG)에 대한 미국언론의 관심이 크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KBO출신 외야수 이정후와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포스팅 절차가 시작됐다”며 “이들은 향후 30일간 메이저리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미국시간으로 내년 1월 3일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에 포스팅이 종료된다”고 덧붙였다.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해 처남-매제 사이가 된 고우석은 2017년 KBO(한국프로야구)에 데뷔해 올해로 총 7시즌을 소화했다. 그는 이 기간동안 총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 139세이브의 성적을 기록..
MLB 뉴스
2023. 12. 12.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