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요시다, '만루홈런' 또 터졌다...MLB 신인왕 보인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일본인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스즈키 이치로(은퇴) 이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이 보인다' 일보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가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 포함 6타점 경기를 펼치며 맹활약했다. 보스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요시다는 이날 팀의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을 올렸다. 보스턴은 요시다의 활약에 힘입어 11-5로 승리했다. 요시다는 첫 두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이 2-0으로 앞선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투수..
MLB 뉴스
2023. 7. 1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