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콜로라도전서 시즌 '53:55' 달성...팀도 9회말 끝내기 역전승!
(홈런을 친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에서 동료 무키 베츠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최초로 지난 20일(한국시간)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콜로라도를 상대로 홈런 1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하며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도루 1개를 추가해 이날 경기 전까지 '52-53'을 기록 중이었다.이날 오타니의 첫 번째 타석은 1회말 다저스 공격 때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콜로라도 오른손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29)를 상..
MLB 뉴스
2024. 9. 2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