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오타니, 먹는 것도 남다르다…ML 최초 '50-50' 대기록 원동력된다.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했던 '50(홈런)-50(도루)' 기록 달성을 향해 전진 중인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 그는 특별한 선수인 만큼 먹는 것도 남달랐다.MHN스포츠가 애리조나와 다저스가 맞붙은 주말 4연전 첫 번째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를 찾았을 때 원정팀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는 수많은 일본 취재진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클럽하우스는 대략 경기시작 3~4시간 전에 홈팀과 원정팀 순으로 각각 1시간 정도 언론에 개방된다. 선수들과의 인터뷰 등 자유롭고 깊이있는 취재를 위한 일종의 배려인 셈이다.이날..
MLB 인터뷰
2024. 9. 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