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혐의 벗은 오타니, 하와이에 239억원 저택 구입…오프시즌 훈련시설까지 갖춰
(LA 다저스 쇼헤이 오타니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및 절도 사건으로 인해 잠시 도박 혐의를 받았던 오타니 쇼헤이(30. LA다저스)가 하와이에 저택을 구입하며 평온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미국온라인 스포츠매체 '스포츠키다'는 1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하와이에 타격과 피칭훈련 시설까지 갖춰진 저택을 구입하는데 1730만 달러(약 239억 6050만원)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재 W 부동산 회사가 건설하게 되는 이 럭셔리 주택단지에는 총 17채의 저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타니는 그 중 7번 땅에 지어질 집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소재 부동산회사에 따르면 이 주택들의 가격은 1700만 달러(235억 4500만원) 선인 것으로..
MLB 뉴스
2024. 4. 1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