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버블헤드' 인형, 무료로 나눠줬는데 벌써 수 백만원에 거래 중
(현지시간으로 5월 16일 배포된 LA 다저스 쇼헤이 오타니 버블헤드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역시 쇼헤이 오타니(30. LA다저스)였다. 그가 왜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하루였다.미국 AP 통신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신시내티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는 경기 시작 약 두 시간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타디움 인근 교통은 마비됐고, 야구장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마다 긴 줄이 만들어졌다.이날은 다저스구단이 오타니의 올 시즌 첫 번째 '버블헤드' 인형을 선착순 4만 명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다저스 입단 후 첫 선을 보이는 오타니 버블헤드 인형은 그가 배트를 들..
MLB 인터뷰
2024. 5. 1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