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버블헤드, 무료로 줬는데 240만원에 거래한다고…인기가 이 정도일 줄이야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 | 사진=코아스포츠 DB) LA 다저스 일본인 타자 겸 투수 오타니 쇼헤이(30)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다저스 구단은 지난 29일(한국시간) 볼티모어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 때 오타니 '버블헤드' 이벤트를 가졌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오타니 인형을 제작해 선착순 관객 4만명에게 나눠준 것.일반적인 오타니 버블헤드 뿐만 아니라 랜덤으로 1700개의 황금색 오타니 버블헤드 인형도 준비해서 나눠줬다. 이것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단 4.25%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경기시작 약 7시간 전부터 차량 또는 도보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오타니 버블헤드 효과로 이날 다저스타디움..
MLB 뉴스
2024. 8. 3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