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귀환' 애리조나 갤런, 복귀전서 6이닝 무실점 '완벽투' 건재함 과시!
(애리조나 에이스 잭 갤런 | 사진=코아스포츠 D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경쟁 중인 애리조나가 에이스의 귀환으로 큰 힘을 얻게 됐다.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근육)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자리를 비웠던 애리조나 에이스 잭 갤런(29)이 건강하게 돌아왔다.갤런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오클랜드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31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약 한 달만의 복귀였다.그는 이날 경기에서 총 6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탈삼진은 7개나 솎아내며 에이스의 무게감을 보여줬다.갤런은 이날 선발투수에게 요구되는 이닝이터(Inning 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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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4.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