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 '작은 거인', 무려 24년간 '원클럽맨' 연장계약 임박
호세 알투베의 타격 모습 |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33·휴스턴)가 30년 가까이 '원클럽 맨'으로 뛸 가능성이 생겼다. 휴스턴과 오는 2029년까지 계약 연장이 임박한 분위기다.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최근 "휴스턴 구단이 올 겨울 알투베와 연장계약을 최우선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투베는 휴스턴과 5년 총액 1억 5100만 달러(약 2037억원)의 계약이 2024시즌 후 종료된다. 매체는 "휴스턴은 알투베를 필두로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29),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35) 등이 2024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가 되지만 프랜차이즈 아이콘 측면과 그간 팀 공헌도 등을 고려할 때 최우선 협상대상은 알투베"라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알투베..
MLB 인터뷰
2023. 11. 2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