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 뭐야?'…김하성 팀동료 아라에즈, 한 달 28경기 동안 삼진 無
(샌디에이고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 | 사진=코아스포츠 DB) 이쯤되면 '삼진이 뭐냐'고 물을만 하다. 김하성(29)의 팀 동료 루이스 아라에즈(27)가 무려 한 달, 28경기 동안이나 삼진을 단 한 번도 당하지 않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4일(한국시간) "현대야구에서 불가능한 일을 아라에즈가 해내고 있다"며 그의 무삼진 기록을 조명했다.매체에 따르면 아라에즈는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치른 28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삼진을 당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동안 아라에즈는 총 124타석에 들어와 445개의 공을 지켜 봤지만 삼진기록은 전무했다.아라에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타자들이 삼진을 싫어한다"며 "특히 나는 더 그렇다"고 말..
MLB 인터뷰
2024. 9. 1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