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만에 MLB 4할 타율, 대기록 달성은 가능할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스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마이애미 2루수 루이스 아라에스(26)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지만 4할 타율에서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아라에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6 (547타수 173안타)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던 아라에스는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 올해도 82경기에서 타율 3할8푼4리(315타수 121안타) 3홈런 41타점 OPS 0.913을 기록하며 사상 첫 2년 연속 양대리그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
MLB 뉴스
2023. 7. 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