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품은 뉴욕 메츠, '스틸 헝그리'…샌디에이고 에이스 시즈까지 영입한다!
(샌디에이고 에이스 시즈 |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올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손꼽힌 외야수 후안 소토(26)를 영입한 뉴욕 메츠의 전력보강이 계속된다. 이번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마운드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온라인 매체 '스포팅뉴스'는 18일(한국시간) "후안 소토와 계약기간 15년 총액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뉴욕 메츠의 전력보강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며 "이번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마운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하려는 투수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에이스 역할을 한 오른손 선발투수 딜런 시즈(29)로 알려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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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