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사나이' 소토, "샌디에이고 시절 '캡틴' 마차도와 사이 안 좋았다" 언급
(뉴욕 메츠 외야수가 된 후안 소토 | 사진=뉴욕 메츠 구단 홍보팀 제공)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계약을 맺은 외야수 후안 소토(26. 뉴욕 메츠)가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뛸 때 캡틴 매니 마차도(32)와의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채널 ESPN 제프 파산 기자의 말을 인용해 "소토는 샌디에이고 시절 팀의 캡틴이었던 매니 마차도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소토는 이번 겨울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만난 다수의 메이저리그 구단들과의 미팅에서도 샌디에이고 시절 마차도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수차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 | 사진=코아스포츠 DB) 매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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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