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제일 많이 배출한 학교가 미국에 없다고?... 한국은 광주일고 '최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2004년 투구 모습. /AFPBBNews=뉴스1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ML) 26인 로스터에 올랐던 선수는 총 1480명(위키피디아 기준)으로 이들의 출신국가는 25개국이나 된다. 미국 출신이 1057명(71.4%)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도미니카공화국(171명)과 베네수엘라(106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 출신 선수는 류현진(36·토론토)과 최지만(32·피츠버그), 김하성(28·샌디에이고), 박효준(27·애틀랜타), 배지환(24·피츠버그), 그리고 서울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로버트 레프스나이더(32·보스턴·한국명 김정태)까지 6명으로 11위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역대로 가장 많은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뜻밖에도 미국 내..
MLB 이모저모
2023. 6. 1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