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전 롯데 코치 "부산 롯데 팬들 친절, 영원히 잊지 못해"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크 콩거 코치. /사진=미네소타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이상희 기자] "지난 2년간의 한국 생활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입니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행크 콩거(34·한국명 최현) 1루 코치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경험을 회상했다. 콩거 코치는 2020~2021년 두 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동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콩거 코치는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 내 원정팀 클..
MLB 추억의 인터뷰
2023. 6. 29.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