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샌디에이고, 2년 연속 국제 아마추어 유망주 1위 영입
(A. 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 | 사진=코아스포츠 DB) 샌디에이고가 2년 연속 국제 아마추어 유망주 1위를 영입하며 밝은 미래의 초석을 다졌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7일(한국시간) “국제 아마추어 유망주 가운데 1위에 랭크 된 유격수 레오달리스 드 브리에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계약금 규모는 1위 유망주 답게 420만불(약 56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캠프 샌디에이고 스카우팅 디렉터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리에스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브리에스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이라며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과 계약을 했다 그렇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지인들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
MLB 뉴스
2024. 1. 1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