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다" 독립리그 출신 김하성 동료에 대한 다른 평가
(샌디에이고 베테랑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 |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샌디에이고 베테랑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37)의 올 시즌 성적이 시원찮다. 그는 2일(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총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 4타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고작 0.544에 그치고 있다.성적만 놓고 본다면 지금 당장 방출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미국현지 언론은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다"라며 페랄타에 대한 다른 평가를 내놓았다.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튜리뷴은 2일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가 시즌 내 샌디에이고에서 살아 남으려면 현재 성적인 타율 0.207, OPS 0.544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그는 당신이 만나본 사람 중에서 가장 에너..
MLB 뉴스
2024. 7. 5.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