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SD 감독, "부상 김하성의 빈 자리를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가용자원 살펴 보겠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 | 사진=코아스포츠 DB) "김하성의 부상과 관련된 자료 없이 그의 빈자리를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마이크 쉴트(56) 샌디에이고 감독이 김하성(29)의 부상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그는 19일(한국시간)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샌디에이고 유니온-튜리뷴 등 현지언론과 가진 '포스트게임' 인터뷰에서 "(김하성 없이) 이제 막 한 경기를 치뤘을 뿐이다. 김하성의 부상과 관련된 자료 없이 그의 빈자리에 대해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이날 경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의 부상은 3회초 공격 때 발생했다.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온 김하성은 콜로라도 선발투수 브래들리 블레이락(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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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0.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