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동료 마차도, 할리우드 액션 펼치다 ML 최악 심판에 '딱 걸렸어'
매니 마차도(오른쪽)가 아웃 판정에 놀라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MLB.com 캡처 [미국 애리조나=이상희 기자] '3억 달러 사나이' 매니 마차도(30·샌디에이고)의 '할리우드 액션'이 심판의 예리한 레이더에 잡혔다. 그런데 그 심판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판정'으로 유명한 인물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4마차도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6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메츠 우완 투수 드류 스미스(29)를 상대로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높은 공에 배트를 돌렸다. 하지만 공은 마차도의 오른쪽 손등에 맞았다. 마차도는 즉시 오른손을 흔들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를 본 주심 D.J...
MLB 뉴스
2022. 7. 2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