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도우미’ 피아자, 부동산 재테크도 수준급…한 방에 6.5억 벌어
(LA 다저스 시절의 마이크 피아자(왼쪽)와 박찬호(가운데) | 사진=alamy) 과거 LA 다저스에서 박찬호(50)의 전담포수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강타자 마이크 피아자(55)가 부동산 재테크에도 ‘한 방’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온라인 매체 ‘스포츠월드뉴스’는 21일(한국시간) “피아자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고급 맨션(Mansion)을 150만 달러(약 19억 4550만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2001년에 완공된 이 맨션은 피아자 부부가 지난 2008년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구입했다”며 “이 부부는 이번에 매각한 맨션 외에도 2019년에 56만불(약 7억 3000만원)을 주고 구입한 콘도도 한 채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아자 부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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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