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투수 궈홍치, "박찬호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아니면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에 진행했던 인터뷰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시애틀 시절의 대만투수 궈홍치 대만투수 궈홍치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줄곧 LA 다저스에서만 뛰었던 그에겐 두 번째 팀이다. 작년 겨울 다저스에서 방출된 궈홍치는 올 2월 매리너스와 연봉 5억 6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다저스에서 받았던 그의 연봉은 약 30억, 대폭 삭감된 액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25인 명단에 포함되면 12억을 그리고 등판 경기 수에 따라 약 3억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MLB 추억의 인터뷰
2022. 7. 12.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