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아웃 된 밀워키 옐리치, "수술 잘 됐다. 11월부터 야구할 수 있을 것" [인터뷰]
(밀워키 외야수 옐리치 | 사진=밀워키 구단 홍보팀 제공) "수술은 잘 됐다. 재활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018년 내셔널리그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했던 외야수 크리스챤 옐리치(33. 밀워키)가 수술 후 근황에 대해 직접 들려줬다.옐리치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 원정팀 클럽하우스에 만난 MHN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허리수술은 잘 됐다. 재활과정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다. 오는 11월 추수감사절(넷째주 목요일)쯤 되면 야구와 관련된 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 할 수 있다"고 말했다.옐리치는 지난 8월 중순 올 시즌 자신을 괴롭혀온 허리쪽 염증과 관련된 수술을 하며 시즌아웃됐다. 부상 전까지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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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