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카펜터, 내년 시즌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복귀 가능성 up!
세인트루이스 시절의 맷 카펜터 | 사진=이상희 기자 [미국 애리조나=이상희 기자]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타자 맷 카펜터(37)가 내년엔 친정팀 세인트루이스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팬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에서 카펜터의 경력은 끝나지 않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올 시즌이 끝난 뒤 카펜터가 메이저리그 커리어 내내 뛰었던 세인트루이스와 재결합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세인트루이스는 카펜터보다 더 나이가 많은 알버트 푸홀스(42)와도 재결합했다. 카펜터에게도 손을 내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11시즌 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푸홀스는 2012년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뒤 2021년 LA 다저스를 거쳐 올 시즌 세..
MLB 뉴스
2022. 8. 17.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