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억' 걷어찬 FA 1루수 알론소, 뉴욕 메츠 외엔 관심 無…낙동강 오리알 될 가능성 커진다.
(뉴욕 메츠 1루수 피트 알론소 | 사진=뉴욕 메츠 구단 홍보팀) 연장계약을 뿌리치고 호기롭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찾는 이가 없다. 이러다 자칫 '낙동강 오리알'이 될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북극곰'이란 애칭을 가진 피트 알론소(30) 이야기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최근 올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된 전 뉴욕 메츠 1루수 피트 알론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알론소가 생각보다 FA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되면 전 소속팀 뉴욕 메츠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을수도 있다"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미국시사 전문지 뉴스위크도 최근 "뉴욕 메츠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1루수 피트 알론소는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
MLB 뉴스
2024. 12. 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