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전체 3순위 지명 클락, 디트로이트와 98억원에 계약
디트로이트와 계약한 신인 맥스 클락 | 사진=디트로이트 SNS 캡쳐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은 좌타자 맥스 클락(19)이 계약서에 사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8일(한국시간) '클락이 디트로이트와 770만 달러(약 98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클락은 최근 막을 내린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폴 스킨스(피츠버그), 딜런 크루스(워싱턴)에 이어 전체 3번으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의 권장 계약금은 834만 달러(106억원)였지만 클락은 이보다 낮은 금액에 사인하며 계약을 완료했다. MLB.com은 클락을 두고 '스콧 해리스..
MLB 뉴스
2023. 7. 1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