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로 이적한 투수 하렌 “강타자 추신수 피하게 돼 다행”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에 진행했던 인터뷰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9승을 기록 중인 우완 정통파 투수 댄 하렌(32)이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에 합류했다. 계약 조건은 1년 총액 1000만 달러(한화 약 107억 원).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하렌은 200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72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돼 프로에 진출했고 이후 2년 만인 2003년 6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간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10..
MLB 추억의 인터뷰
2023. 5. 2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