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추진하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열린다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도미니카 공화국 시리즈 포스터 | 사진=메이저리그 사무국 제공) ‘세계화’를 추진하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열린다 메이저리그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이번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경기를 치른다. 미국 CBS스포츠는 최근 “메이저리그 세계화의 일원으로 추진 중인 월드투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내년 3월 9일과 10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다”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기간 중 보스턴과 탬파베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범경기 2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월드투어는 과거 호주와 영국 그리고 일본에서 열렸다. 내년에는 한국에서 김하성(28)의 소속팀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가 맞붙는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가 열릴 예정이다. 데이브 로..
MLB 뉴스
2023. 12. 7.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