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난 다저스 1루 코치, 'WS 우승하고 감독 면접보러 갑니다!'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클레이튼 맥컬러 1루 주루코치 | 사진=코아스포츠) 2024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클레이튼 맥컬러(45) 1루 주루코치에게 겹경사가 생겼다.미국언론 '마이애미헤럴드'는 최근 "마이애미는 공석이된 감독 자리를 메우기 위해 클레이튼 맥컬러 다저스 1루 주루코치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뒤 감독 면접'까지 말 그대로 겹경사인 셈이다.마이애미는 과거 류현진(37. 한화)과 함께 다저스에서 뛰었던 동료 스킵 슈마커가 감독으로 있던 팀이다. 슈마커는 지난해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공으로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단장이 바뀐 탓에 시즌 중 '리빌..
MLB 뉴스
2024. 11. 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