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폭풍 영입' SD 단장-성적 못내면 자리 위태로을 것
A. 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 | 사진=이상희 기자 [미국 애리조나=이상희 기자] 후안 소토(24), 조쉬 벨(30), 브랜든 드루리(30), 그리고 조쉬 헤이더(28)까지.... 샌디에이고가 지난 3일(한국시간) 끝난 올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트레이드로 기존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와 매니 마차도(31) 등을 포함해 올스타급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폭풍 같은 영입으로 '윈 나우(win now)' 전력을 갖춘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WS)를 정조준하는 우승 후보로 부상했고, 그 중심에는 A. J. 프렐러(45) 단장이 있었다. 미국 뉴욕주 롱 아일랜드 지역 매체 '뉴스데이(Newsday)'는 과거 프렐러(45) 샌디에이고 단장과 인터뷰한 뒤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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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6.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