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19세 유망주, 메이저리그 데뷔도 안 했는데 8년 1041억 대형계약 임박
메이저리그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 외야수 잭슨 츄리오 | 사진= Joshua Sumrall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지 않은 마이너리그 외야수 유망주가 8년 8000만 달러(약 1041억원) 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밀워키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유망주 잭슨 츄리오(19)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이닝도 소화하지 않았지만 곧 8년 총액 8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 계약은 구단의 클럽옵션이 두 차례 포함된 것으로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가 맺은 역대 최고의 계약”이라고 소개했다. 츄리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그의 나이 17세인 2021년 밀워키와 계약했다. 당시 그가 받은 계약금은 190만 달러(약 25억원). 츄리오의 가..
MLB 뉴스
2023. 12. 1.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