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임박', 25일부터 메이저 선수단과 동행...복귀전 조율할 듯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 | 사진=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은 23일(이한 한국시간) "류현진이 25일 토론토의 LA 원정 때 팀에 합류한다"며 "구단은 류현진의 복귀 계획을 세우고자 그를 직접 보려 한다.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시점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3개월 동안 재활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류현진이 2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6이닝 동안 공 85개를 던지며 호투했다"고 전하며 "이 경기는 류현진의 마지막 재활 등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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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