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토론토 간판타자 게레로 주니어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다수의 구단으로 부터 문의 쇄도
토론토 1루수 게레로 주니어 | 사진=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올 시즌 류현진(36)과 함께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토론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온라인 매체 ‘팬사이드’는 “익명을 요구한 메이저리그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며 “토론토는 오는 2025 시즌 이후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1루수 게레로 주니어의 트레이드와 관련해 최근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문의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는 시간이 갈수록 토론토 구단에 몸 값이 비싼 선수가 되는 반면 그를 원하는 팀들에겐 지금이 가장 저렴한 때”라고 진단했다. 캐나다 국적인 게레로 주니어는 약관 20세의 나이였던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총 123경기에 나와..
MLB 뉴스
2023. 12. 1.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