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울상, 강정호 절친 트레이드 해야 하는데…'왜 이럴 때 아프냐고?'
(뉴욕 메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 | 사진=뉴욕 메츠 구단 홍보팀 제공) 강정호(37. 은퇴)와 과거 피츠버그에서 함께 뛰었던 뉴욕 메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36)의 트레이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리빌딩 모드로 선회한 뉴욕 메츠는 올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이전에 다수의 선수를 팔아치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테 또한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오른쪽 무릎에 이상이 생겨 당분간 그의 트레이드는 실현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미국 뉴욕 포스트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마르테는 지난 5일 경기가 끝난 뒤 오른쪽 무릎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 뒤인 6일에도 같은 부위에 불편함과 통증이 없어지지 않자 그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카를로스 멘도사 뉴욕 메츠 감독은 매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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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