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2일 4번째 재활등판 예정...복귀 위한 마지막 쇼케이스될 듯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 | 사진=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복귀를 위한 류현진(36. 토론토)의 4번째 쇼케이스 일정이 알려졌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22일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에서 열리는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토미 존(팔꿈치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재활에 매달린 류현진은 최근 꾸준히 재활 등판에 나서며 막바지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5일 루키리그 경기에서 42구, 10일 로우 싱글A 경기에서 37구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트리플A로 올라와 16일 66구를 던지며 투구 수를 점차 늘리고 있다. 현지 매체는 류현진이 앞으로 ..
MLB 뉴스
2023. 7. 1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