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세 번째 재활 등판도 호투...5이닝 1실점 '복귀 임박'
세 번째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 사진=버펄로 바이슨스 SNS 캡처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토미존서저리(팔꿈치접합수술)를 받으며 1년 넘게 재활과정을 소화하고 있는 류현진(36. 토론토)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또 다른 장애물을 넘어섰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예정보다 1구 많은 66구를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46구였다. 탈삼진은 5개였다. 1회가 옥의 티였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를 상대로 좌중간 솔로 홈런을 맞았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째 재활 ..
MLB 뉴스
2023. 7. 1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