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닉 푼토, "아버지처럼 살고 싶다"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에 진행했던 인터뷰입니다) 전반기 막판부터 휘몰아친 다저스의 돌풍이 무섭다. 다저스는 올스타전 이후 거둔 10승 1패의 성적을 포함 최근 33경기에서 27승 6패 승률 0.818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저스 돌풍'은 이제 웬만해선 쉽게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돌풍이 점차 태풍이 되어가는 추세다.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다저스의 동력은 공수양면의 원활한 조화에서 나온다. 커쇼-그레인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안정된 마운드와 푸이그-라미레즈-곤잘레스-이디어로 연결되..
MLB 추억의 인터뷰
2023. 5. 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