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슈퍼스타' 아쿠나 주니어 동생 빅리그 콜업…'포스트시즌 진출 포기 못해'
(아쿠아 주니어 동생 루이스앙헬 아쿠나 | 사진=시라큐스 메츠 제공) 지난해 타율 0.337, 41홈런 73도루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며 내셔널리그 MVP(최우수선수) 자리에 올랐던 애틀랜타 외야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의 친 동생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미국 뉴욕 포스트는 1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선수단 운영에 다양성을 추가하기 위해서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유망주 루이스앙헬 아쿠나(22)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내야는 물론 외야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매체는 이어 "루이스앙헬 아쿠나는 애틀랜타 외야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의 친 동생으로 당초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인에서 28인으로 확장되는 9월초에 빅리그 승격을 기대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승격 시기가 늦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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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