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 "한 팀에서 올스타로 6명이나 뽑힌 건 다저스가 강팀이란 뜻"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 사진=코아스포츠 DB) "한 팀에서 올스타로 6명이나 뽑혔다는 건 우리 팀이 강팀이라는 증거다"LA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35)이 올스타에 뽑힌 소감을 전했다. 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경기를 끝내고 가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서 6명이 올스타에 뽑힌 걸로 안다. 그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라며 "전체 선수단 중 20%에 해당하는 숫자의 선수가 올스타 경기에 참가한다는 것은 다저스가 강팀이란 뜻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올해로 메이저리그 15년차의 베테랑인 프리먼은 올해가 올스타로 선정된 8번째 해이다. 경쟁이 심한 메이저리그에서 그만큼 실력과 인기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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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