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韓 대표 에드먼' 헬멧, ML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전시…최지만에 이어 한국계 선수로는 두 번째 영광!
(다저스 한국계 유틸리티맨 토미 '현수' 에드먼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2024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토미 에드먼(29. LA 다저스)의 헬멧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전시된다.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측은 월드시리즈가 종료된 직후인 이달 초 자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다저스 선수들이 2024 포스트시즌에 착용했던 용품 중 일부를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영원히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명예의 전당 측이 공개한 용품 리스트는 에드먼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착용했던 헬멧을 포함해 다음과 같다.. 월드시리즈 MVP 프레디 프리먼이 1, 2차전에서 착용했던 야구화. 무키 베츠의 타격용 장갑. 워커 뷸러의 야구 글러브. 윌..
MLB 뉴스
2024. 11. 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