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격수로 변신한 무키 베츠 | 사진=코아스포츠 DB) 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서울시리즈’를 치르는 LA 다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종료했다. 다저스는 같은 날 애리조나 캠프를 출발해 약 1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한국행 여정에 오른다. 이날 다저스 유격수로 변신한 무키 베츠가 오전 연습을 끝낸 뒤 필드로 찾아온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MLB 사진 2024. 3. 1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