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 인터뷰, "내 별명은 로코"
텍사스 시절의 닉 윌리엄스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코아스포츠 KBO(한국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로 멕시코 리그에서 뛰고 있던 닉 윌리엄스를 영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윌이엄스는 과거 텍사스 구단에 입단해 추신수의 후계자로 거론될 만큼 타격이 뛰어 났던 외야수 였는데요, 2017년 필라델피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1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4시즌 동안 통산 294경기 타율 2할5푼1리(836타수 210안타), 31홈런. 110타점 OPS 0.727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윌리엄스는 2017년 빅리그 데뷔 첫 해 83경기 12홈런에 이어 2018년 풀타임 첫 시즌 140경기 17홈런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으로 장..
MLB 인터뷰
2023. 6. 18.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