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우르셀라, 전 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재결합 가능성 Up...다수의 러브콜 쇄도
(LA 에인절스 시절의 지오 우르셀라 | 사진=LA 에인절스 구단 홍보팀 제공)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3루수 지오 우르셀라(33)가 전 소속팀 뉴욕 양키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를 비롯 다수의 미국온라인 매체들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서 뉴욕 메츠, 마이애미 등 다수의 팀들이 우르셀라 영입에 관심이 크다"며 "특히 양키스의 경우는 과거 우르셀라가 뛰었던 팀이기 때문에 서로 익숙한 점이 양쪽 모두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이어 "양키스에는 주전 3루수 DJ 르메이휴(36)가 있지만 나이 때문에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렇다고 신예 오스왈드 페라자(24)에게 그 자리를 맡기기엔 그의 경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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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11:37